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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0일 WID : Devextreme의 TabPanel을 정복하다!

    우리 회사에서는 UI 라이브러리로 devextreme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이번에는 팝업 안에서 Tab 메뉴를 이동하는 동시에, 각 개별 Tab메뉴 내에서 TreeView를 활용하여 selectedItems를 받아야 하는 업무가 주어졌다. 어려웠던 점 최초 팝업 오픈 시 NavButtons 미노출되는 현상 TabPanel에서는 showNavButtons라는 옵션으로 탭메뉴가 많아지고 길어졌을 때 좌우 이동 버튼을 제공하는데, 팝업에서 띄워서 그런지 최초 팝업 노출시 NavButtons의 노출 조건에 맞지 않아 최초 팝업 오픈 시 탭메뉴가 오른쪽으로 쭉 삐져나오는 현상을 겪었다. showNavButtons Specifies whether navigation buttons should be avail..

    [redux-persist] WebStorage에 light/dark mode 저장하기

    아직 남아있는 문제 WhiteList에 'mode'를 지정했음에도 counterReducer가 같이 저장되는 현상은 왜 발생하는 걸까? 이왕 Mode를 적용했으니 시각적인 효과도 주고 싶다. -> Design System에 대해 공부해야 함 사용해보게 된 계기 WebStorage를 활용해야 하는 업무가 주어졌다고 하자, 멘토님이 redux-persist를 알려주셨다. 공부해보라고 하셨는데 프로젝트를 구성해서 직접 사용해보았다. 나는 세팅된 redux를 사용해본적밖에 없기 때문에, redux 최초 세팅을 해보는 게 처음이었다. 생각해 보기로, redux-persist가 프로젝트에서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redux와 함께 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았다. 그래서 redux에서 예제로 자주 쓰는 Count..

    2월 16일 WID :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그리고 Promise

    오늘의 느낀 점 데이터의 흐름에 대해 항상 생각하면서 코드를 짜자. 지역변수와 전역변수로 쓸 것을 잘 구분하자. 오늘은 작업 목적에 따라 좀 더 세분화한 커밋을 등록했다. 어제보다 나아진 거 같음 테스트를 잘하자.... 테스트!!!!! 어떤 디테일하고 자그마한 현상이 나타날 때 그게 왜 나타나는지 원인을 짚고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어제 좀 흔들렸다고 느꼈는데 바로 똥으로 돌아왔다. Promise 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느낌. 기본적인 개념인데도 대충만 알고 있어서 한번 맞설 때가 온 것 같다. 디테일한 테스트 진행 어제 수정한 내용에 대해 추가 오류사항이 발생해서 수정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테스트를 한층 더 꼼꼼하게 진행했는데 처음부터 이럴 수는 없었던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꼼꼼하게 테스..

    2월 15일 WID : 원칙 적용

    WIL을 따서 WID로 타이틀을 정했다. What I Did 라는 뜻이다. 이전 소스코드를 리팩토링하면서 새로 생긴 원칙들을 적용했다. 줄임말을 쓰지 않았다. 이전에 줄임말을 썼던 부분도 풀네임으로 바꾸었다. 타입 정의를 보다 명확하게 했다(일부 못한 부분도 있었음,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props의 경우). 클릭 시 데이터를 CRUD 하는 함수가 받는 파라미터를 아무 생각 없이 e 로 써두었었는데 이 함수가 받는 인수는 event나 element라기보다 target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target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보통은 event를 받아 event.target 또는 e.target으로 많이 썼는데 이 경우에는 인수에서 바로 data에 접근하기 때문에 target.data가 더 명확하게 의미가 전..

    [완독]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 가이드 - 유동균

    프론트엔드 성능 최적화 가이드 수강생 2천 명이 선택한 인프런 인기 강의 다년간의 컨설팅과 강의 노하우를 담았다! 4가지 실전 서비스로 배우는 웹 성능 최적화 기법 '웹 성능 최적화'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이슈다. 서비스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최적화 포인트가 다르고, 기법도 매우 다양하기에 개발 중인 서비스 특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저자는 수많은 기업의 웹 서비스 성능을 컨설팅하고, 삼성 SSAFY, 프로그래머스, 인프런, 스터디파이 등 강의 플랫폼에서 최적화 및 개발 강의를 진행한 경험을 책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성능 최적화' 주제를 효과적으로 배우는 데 이론보다는 실습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현장감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흔히 개발하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