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WID : 원칙 적용

WIL을 따서 WID로 타이틀을 정했다. What I Did 라는 뜻이다. 

이전 소스코드를 리팩토링하면서 새로 생긴 원칙들을 적용했다. 

• 줄임말을 쓰지 않았다. 이전에 줄임말을 썼던 부분도 풀네임으로 바꾸었다. 
• 타입 정의를 보다 명확하게 했다(일부 못한 부분도 있었음,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props의 경우).
• 클릭 시 데이터를 CRUD 하는 함수가 받는 파라미터를 아무 생각 없이 e 로 써두었었는데 이 함수가 받는 인수는 event나 element라기보다 target에 가깝다고 생각하여 target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보통은 event를 받아 event.target 또는 e.target으로 많이 썼는데 이 경우에는 인수에서 바로 data에 접근하기 때문에 target.data가 더 명확하게 의미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ShallowEqual 에 대해 다시 찾아보았다. 

• useSelector에서 여러가지 상태값을 받아오는 경우 shallowEqual이라는 인자를 주는 이유에 대해 다시 찾아보았다. 여러가지 상태값을 받아올 때 필요한 상태값을 비교하여 컴포넌트를 적절하게 렌더링되도록 도와주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더 상세하게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https://okky.kr/questions/1432062)
• 여기 있는 세번째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 (https://velog.io/@hyunn/useSelector-%EC%B5%9C%EC%A0%81%ED%99%94)

더 생각해볼 점 

• 한 번에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직 좀 어렵다. 기능을 완성한 뒤에 커밋을 하고, 또 리팩토링을 한 뒤에 커밋을 하고, 네이밍 변경 후에 다시 커밋을 했으면 좀 더 깨끗하게 커밋 관리를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 PR한 뒤에, 커밋은 커밋대로 기록이 남고 머지한 기록이 커밋으로 한줄 더 남는데 이거 왜 이러는지, 없앨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 오늘은 약간 흔들렸다. 정신없이 몰아치듯 일하기보다 바빠도 정확하게 일하기!